여자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대진표와 경기 방식등 아래에서 빠르게 일정과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LPBA 32강 대진표 보기
김가영 선수의 시즌 6승이자 통산 13회 우승에 도전하는 웰컴저축은행 LPBA 대진표를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32강 대진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우선 지난해부터 5 연속 우승을 하고 있는 김가영부터 차유람, 서한솔, 최혜미, 김성하, 김민영, 이신영 선수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선 김가영이 64강에서 애버리지 1점대를 앞세워 무난하게 승리했습니다. 32강에서 일본 히다 선수와 대결합니다.
차유람이 서한솔과 대결합니다. 64강에서 애버리지 0.8점을 쳤지만 상대 이윤희가 0.2점대를 치면서 무난하게 올라왔습니다.
서한솔은 이지은과 대결에서 1점 차로 이기고 극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차유람과 서한솔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오픈 32강에서 만나 차유람이 승리를 했습니다.
두 선수의 경기 일정은 1월 24일 대결합니다.
이신영이 김민영과 16강 대진표를 놓고 대결합니다. 올시즌 새롭게 휴온스 팀원이 된 이신영은 세계 3쿠션 우승자 출신입니다.
이번시즌 제2투어에서 우승한 김상아가 이우경과 대결합니다. 이우경은 윤영미와 64강에서 애버리지 2점대를 몰아치며 12이닝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대진표를 확인해 보세요.
32강 경기 방식은 선수 간의 실력을 공정하게 겨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경기 진행은 총 4세트로 구성되며 4전 3선 승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세트에서 11점을 먼저 달성하는 선수가 승리합니다.
세트 스코어 2승 2패로 동률시 승부치기로 승자를 결정합니다. 승부치기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승부치기는 서든데스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본적으로 정규 경기(세트 또는 제한된 이닝)가 끝났음에도 승패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동일한 조건 하에 승부치기가 시행됩니다. 승부치기 방식은 일반 경기와 차별화된 독특한 규정을 따르게 됩니다.
1이닝 플레이: 각 선수는 한 번의 공격 기회를 가지며,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리합니다.
공 배치: 공은 기본적인 오프닝 브레이크 포지션(3구 경기 기준)에 따라 세팅됩니다.
선공/후공 결정: 동전을 던지거나 추첨을 통해 선공 또는 후공을 결정합니다. 선공 선수는 압박감 속에서 득점을 노리고, 후공 선수는 전략적으로 공략합니다.
평점 계산 방식: 점수가 동일하게 나올 경우 추가 승부치기를 진행하며, 결국 차이가 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승부치기의 백미는 선수들의 심리전과 고도의 집중력에서 나옵니다. 특히 제한된 기회 속에서 최대 점수를 만들어내기 위해 정교한 샷과 치밀한 계산이 요구됩니다.
첫 번째 샷의 중요성: 선공 선수가 공의 흐름을 잘 만들어낸다면 후공 선수에게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각도 계산: 단순히 득점을 노리는 것뿐 아니라 상대 선수를 방어하기 위한 배치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컨디션과 멘털의 싸움: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체력과 멘털이 승부를 좌우합니다. 특히 압박 속에서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승부치기에서는 단순히 득점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 선수의 다음 샷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한 전략입니다.
수비적 배치: 득점 후 상대방이 공략하기 어려운 위치에 공을 배치하여 득점 기회를 제한합니다.
장거리 샷 활용: 상대 선수의 미스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장거리 샷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압박: 선공 선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여 후공 선수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64강 결과 요약
64강 경기는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로 가득했습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가영영: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시즌 6연승이자 통산 13승을 순항 중입니다.
이우경: 애버리지 2점대의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2강에 올랐습니다.
김상아: 애버리지 1.3점을 치면서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LPBA 32강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