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 달러가 걸린 미프로 골프 PGA 챔피언십 순위별상금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총 25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360억 원이 걸린 이번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을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대회는 4라운드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던 JJ. 스폰이 마지막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반면 로리 맥길로이가 공동 5위에서 4타를 줄여 -12 언더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맥길로이는 연장승부를 위해 원래 사용하던 클럽을 배송하려고 145만 원의 택시비를 들여 클럽을 운반하기도 했습니다. 2시간 30분 거리에 팁까지 더해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연장승부에서 JJ. 스폰이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무너져 매킬로이가 제5메이저대회라고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순위별상금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이번대회는 금액도 어마어마합니다. 아래에서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순위별상금을 확인해 보세요.
대회 72위에게도 50,250 달러 한화로 약 7,200만 원이 수여될 정도로 금액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시우가 1 언더를 치면서 공동 38위를 기록해 111,250 달러 한화로 약 1억 6천만 원을 받았고 김주형은 이븐파로 공동 42위를 기록하며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쉽 상금 81,688 달러 한화 약 1억 1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2 오버파로 공동 52위 안병훈도 60,750 달러 한화로 약 8천8백만 원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