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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최고기록 그리고 세계랭킹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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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높이뛰기 세계기록 순위

✔️ 1위: 하비에르 소토마요르(쿠바) 2m45 (1993, 독일 슈투트가르트)
✔️ 2위: 남자 높이뛰기 순위 2위는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 2m43
✔️ 3위: 보흐단 본다렌코(우크라이나) 2m42
✔️ 아시아 : 우상혁(대한민국) 2m36 (실내 아시아 신기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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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높이뛰기 세계기록

✔️ 1위: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불가리아) 2m09 (1987, 로마)
✔️ 2위: 카야 파코스카(폴란드) 2m05
✔️ 3위: 안나 치체로바(러시아) 2m07
✔️ 아시아 : 2m04

📅 우상혁 최고기록 결과

✔️단순한 체력만이 아니라 기술과 멘탈, 경기 운영이 중요한 종목
✔️ 2m40을 넘긴 선수는 소수에 불과
✔️ 한국의 우상혁은 아시아 보유자로 톱랭커와 경쟁 중
✔️ 갱신은 30년 넘게 깨지지 않을 만큼 어려운 도전

2025 도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우상혁 경기 결과

✔️ 정상권은 2m40 전후
✔️ 우상혁은 2m36으로 아시아 최고 수준 도약
✔️ 앞으로 2m40 벽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
✔️ 도쿄육상선수권에서 또 한 번의 도약 기대

인간이 신체 능력으로 도전할 수 있는 한계에 대한 역사이기도 하다. 초창기에는 단순한 가위뛰기와 엎드려뛰기를 사용하면서 천천히 향상되었다. 그러나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딕 포솝이 새로운 도약법인 포솝 플롭을 선보이며 판도가 바뀌었다.

 

이 기술은 곡선적인 접근과 등으로 넘는 동작을 활용해 효율적인 체중 분산을 가능하게 했고, 이후 모든 선수들이 이를 채택하게 되면서 상승이 본격화되었다. 남자 부문에서는 1993년 쿠바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가 세운 2m45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는 198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경신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운 인물로 평가된다.

 

이후 수많은 도전자들이 있었지만, 그 벽을 넘지 못한 채 3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여자 부문에서는 불가리아의 스테프카 코스타디노바가 1987년 2m09를 역사를 썼다. 당시 사용된 기술적 완성도와 강한 정신력이 어우러져 나온 결과였고,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이처럼 단순한 숫자를 넘어 시대적 흐름, 기술 발전, 선수 개개인의 노력과 결단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앞으로 이 벽을 뛰어넘는 순간이 언제 찾아올지 육상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